BOB를 처음 알게 된것은 2013년 해커스쿨의 해킹캠프에서 처음 만난 선린고의 친구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떄부터 그에 대한 정보를 듣고 정말 이건 내가 원하던 것이다.. 라는 느낌이 딱 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6월.. 자기소개서와 프로젝트들을 며칠동안 정리한뒤 제출하고 1차가 합격되었습니다.
하지만 합격통보를 받은날 제 면접날자를 확인하니 그 다음날... 일정상 저는 필기와 면접을 같이 보게 되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대부분 이렇게 통보를 받으셧지만 [더 많은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불가피하게 진행이 되었다고 합니다.]
통보를 받고 확인해보니 필기는 12시간이 남아있었고 면접은 17시간이 남아있었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다음날에 학교에 가서 자율학습을 빠져야 된다고 말해야 해서 아침에 학교에 갔다가 1교시만 자율학습을 하고
바로 BOB 센터로 달려갔습니다. 다행히 30분정도 여유를 남기고 도착을 하게 되었고
필기 시험을 본다음 남은 시간동안 포트폴리오 PPT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급하게 나오느라 마우스도 안가져 와서 손으로..;;
그리고 엄청 낮은 퀄리티의 ppt를 완성하게 되었고 면접실에 들어가서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면접 후엔 왠지 3기떄 도전을 해야 할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마음을 정리하고 다시 일상생활로 돌아왔엇는데
6월 28일 금요일 오전 10시 20분경에 페이스북에 발표가 났다고 공지가 떠서 아 제발 제발 제발 하면서 폰으로 봣는데..
중간까지 봐도 제이름이 없길래.. 실망하면서 다시 보니까 이름순.. 얼른 맨 아래로 가서 보니.
제이름이 딱! 있엇습니다
후.. 암튼 이렇게 합격되었습니다.
고3 장벽이 앞에 있지만.. BOB 2기때 열심히 하겠습니다..ㅎ
ps. 인터넷으로 몇번 이름을 보던 사람들이 많네요~
Best Of the Best : http://kitribob.kr/folder1/index2.jsp
http://kitribob.kr/folder5/focus.jsp?boardkind_idx=14
BOB 합격자 명단 : http://kitribob.kr/folder5/notice_view.jsp?board_idx=780
관련 기사 :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36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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